르노는 지난 2000년 9월 삼성자동차를 인수하며 르노삼성차를 출범했다. 캠페인 주제인 ‘조금 다른 특별함’은 르노삼성이 지난 20년 동안 한국 자동차 시장에서 구축해 온 브랜드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박효신과 박성연이 함께 부른 광고 배경음악 '바람이 부네요'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서도 감상 가능하다.
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르노삼성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보다 정서적으로 어필하기 위해 보컬리스트 박효신과 재즈 뮤지션 박성연의 콜라보레이션 광고 영상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두 사람의 스토리와 호소력 있는 보이스를 통해 르노삼성자동차의 ‘조금 다른 특별함’이 보다 감성적으로 고객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벤트는 르노삼성이 제시한 회사의 20가지 특장점을 체험하고, 또 다른 회사의 장점을 사진과 함께 응모하는 방식이다. 당첨되면 제주도 여행 상품권(1명), 호텔 뷔페 이용권(20명), GS 칼텍스 5천원 상품권(50명)이 증정된다.
해시태그 공유 이벤트도 있다. 참여자 일상을 담은 사진과 해시테그를 올리면 된다. 당첨자에게는 최신형 휴대폰 갤럭시S 10(1명), CJ 10만원 기프트 카드(10명), 베스킨 라빈스 파인트(150명)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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