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화이트데이 시즌을 맞아 사랑하는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도서와 관련 상품들을 제안한다. 사랑의 단계별로 설렘, 열정, 권태, 이별 후 4가지 테마로 구성해 대상별로 도서 외에 함께 구매할 수 있는 추천 아이템을 모았다.
대표상품으로는 인기 일러스트레이터의 '내 우주는 온통 너였어'로 1만2600원에 판매한다. '단 하루도 너를 사랑하지 않은 날이 없다', '우주 어딘가에 있는 그대에게'를 각각 1만2600원, 1만2150원에 구매 가능하며, 스테디셀러인 '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를 1만2420원에 선보인다.
이병희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최근 사랑하는 사람 및 친한 사람들에게 책을 선물하는 고객들이 증가하면서 신규 테마인 '사람, 사랑'을 오픈하게 되었다"며 "북포라이프 관에서는 도서뿐 아니라 관련 상품들도 빠르고 간편하게 받아보실 수 있어 편리하다"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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