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중앙본부에서 ‘2019년도 지역본부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무보고회에는 13개 지역본부가 모여 올해 중앙회가 나아갈 방향과 주요 핵심 업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지역본부에서는 도시·농어촌금고 간 교류 프로그램 및 자매결연 등을 통해 금고·회원·지역사회 동반성장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선보였다.
새마을금고와 새마을금고중앙회 지역본부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금고직원 현장교육을 진행하며, 함께 토론하고 정보공유를 통한 상호간의 신뢰도를 높이기로 했다.
또한 지역 내 금고와 지역본부가 함께 사랑의 연탄지원과 같은 자원봉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박차훈닫기박차훈기사 모아보기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이날 자리에서 "'금고가 먼저다'라는 마인드를 기본으로 새마을금고와 상생하고 협력하는 중앙회가 될 수 있도록 지역본부를 운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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