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여행 원정대는 김풍 작가와 함께 대만의 대표 요리 및 디저트 등을 시식하는 미식투어단으로, 항공비는 물론 숙박, 식사 등의 비용이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실제로 지난해 발표된 세종대학교 관광산업연구소와 여행리서치업체 컨슈머인사이트의 '주례 여행 행태 및 계획 조사'에 따르면 '식도락'을 목적으로 하는 여행지로 대만이30.4%로 가장 높았고, 일본 23.1%, 홍콩 17.6%이 그 뒤를 이었다.
참가 희망자는 27일까지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의 ‘신세계 여행원정대’ 게시글을 리그램 및 관련 해시태그를 추가 한 후, 원정대에 참여하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대만은 1년 내내 따뜻한 날씨와 짧은 비행 시간으로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여행지"라며 "늘 창의적 요리로 반전 매력을 선보이는 김풍 작가와 함께 대만의 구석구석 맛집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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