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박주석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4일 액션스퀘어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액션 RPG ‘블레이드2’에 일곱 번째 모험 지역 ‘찬란한 빛의 성역 엘리시움’ 등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다양한 스테이지와 신규 코스튬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신규 지역의 10개 스테이지에서는 빛의 세계를 지키기 위해 ‘미라클’과 함께 ‘찬란한 빛의 성역 엘리시움’으로 떠난 주인공 영웅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특히 악마를 다스리는 어둠의 존재 ‘매그너스’에 물든 대 천사 ‘라미엘’과의 결투도 펼쳐진다.
이용자들은 여섯 번째 모험 지역 ‘타르타로스’에 마련된 10개 스테이지를 지옥 난이도로 완료한 뒤, ‘찬란한 빛의 성역 엘리시움’으로 향할 수 있다.
‘블레이드2’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장비보다 한층 강력한 8성 장비와 새로운 의상 아이템 ‘혹한의 코스튬’도 추가했으며, 캐릭터 최고 레벨도 200에서 250으로 확장했다.
이번 업데이트와 ‘블레이드2’에 대한 세부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주석 기자 js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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