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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기사 모아보기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윤종규닫기
윤종규기사 모아보기 KB금융지주 회장이 해외 투자자를 만나기 위한 기업설명회(IR)에 나선다.주가 부양을 위해 신규 외국인 투자자 유치에 적극적인 행보로 풀이된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조용병 회장은 3월말~4월초 미국과 캐나다에 방문해 IR을 하고 연기금, 자산운용사 등 투자자를 만날 예정이다. 캐나다의 경우 첫 방문이다.
조용병 회장은 지난해에도 4월 중동에서 오일머니 투자자를 만났고, 6월 홍콩과 호주도 방문하며 적극 세일즈를 진행해 왔다.
윤종규 회장도 오는 4월 홍콩과 호주로 올해 첫 해외 IR에 나선다. 호주의 경우 첫 방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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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국내 두 리딩 금융그룹 수장들이 잇따라 해외 IR에 나서는 것은 저평가된 주식 가치를 높이기 위한 목적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신한금융과 KB금융 주가는 역대 최고치 대비 30% 넘게 빠져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만 해도 두 그룹 모두 연간 순이익 '3조 클럽'을 달성하며 경영 성과를 낸 것과 비교하면 괴리가 있다.
아울러 두 수장이 내년에 임기가 마무리된다는 점에서 주가 관리는 중요한 과제가 될 수 있다. 이번 출장에서 조용병 회장과 윤종규 회장 모두 그룹의 중장기 경영 전략을 소개하며 투자 유치에 나설 전망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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