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에프엔씨의 해외 워크샵은 임직원들이 직접 회의를 통해 여행지부터 체험 활동까지 자발적으로 선정하기 때문에 직원들의 반응이 가장 좋은 복지 혜택 중 하나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가맹본사 임직원과 직영점 직원 등 50여 명이 참가했으며 사케로 유명한 고베의 주조장과 주조기념관, 교토의 니시키 시장 등을 견학하고 개인 관광, 맛집 등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연에프엔씨는 이번에 진행한 전 직원 해외 워크샵 외에도 여가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연 200만원의 복지카드 제공, 직무 관련 교육 지원, 자녀학자금 지원, 건강검진 지원 등 내부 직원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복지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연에프엔씨 정보연 대표이사는 “회사를 위해 많은 노력과 열정을 쏟아 부은 직원들에게 복지와 휴식 차원에서 매년 해외 워크샵을 진행하고 있다. 경직된 워크샵이 아닌 자유롭게 해외여행을 하는 기분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이연에프엔씨 해외 워크샵의 특징이다”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외식 트렌드를 쫓기 위해 직원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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