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정보원은 지난 25일 원장추천위원회 최종 회의를 열고 신현준 전 단장을 단독 원장 후보로 추천했다고 26일 밝혔다.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 은행제도과·보험제도과 서기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등을 거쳤으며 금융위원회 글로벌금융과장과 자산운용과장, 보험과장, 기획재정담당관을 지냈다.
이후 외교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대표부 참사관, OECD 보험및사적연금위원회 부의장을 역임했다. 최근까지 50조원의 자산을 굴리는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장을 맡았으며 이달 1일 퇴임했다.
한국신용정보원은 은행연합회 등 5개 금융협회, 보험개발원에서 분산 관리해오던 신용정보를 한데 모아 관리하도록 2016년 1월 설립된 종합신용정보 집중기관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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