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대표이사 뤄젠룽)이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지정법인 5개 단체를 선정해 약 8억원의 출연금을 전달하는 등 2019년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했다.
지난해 동양생명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한코리아와 함께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 어린이를 위한 ‘수호천사 착한인형 만들기’와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2012년 부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후원해 매년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와 가족들을 응원하기 위한 ‘소아암 완치기원 연날리기’와 ‘희망별빛’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기존에 진행하던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다음세대재단과 밀알복지재단, 열매나눔재단과도 제휴해 보다 폭 넓은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열매나눔재단과는 서울지역 쪽방주민들의 건강한 계절나기 등을 지원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지정법인 지원사업 외에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해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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