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온드림 데모데이는 현대차그룹이 고용노동부 등과 함께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현대자동차그룹과 재단은 2012년부터 ‘H-온드림 사회적 기업 창업 오디션’ 프로젝트를 통해 7년 간 총 140억원을 지원금과 멘토링을 제공했다. 지난해 기준 지원 기업들의 2018년 평균 연매출이 450억원을 달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는 “올해로 8년째를 맞는 ‘H-온드림 사회적 기업 창업 오디션’과 이를 통해 육성한 사회적 기업이 최근 사회문제 해결과 일자리 창출에 큰 성과를 내고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인라이튼
업사이클링(친환경) 제품, 전자제품 리페어&케어 서비스
▲케이오에이
몽골 생산자의 친환경 재료생산 기술을 활용한 캐시미어 브랜드 ‘르캐시미어’
▲포이엔
▲우리동물병원생명 사회적협동조합
국내외 최초이자 유일한 협동조합 동물병원, 적정 수가 조정 및 동물의료복지 보장
▲빅워크
빅데이터와 알고리즘 추천을 통해 기부자와 수혜자를 연결하는 걷기 기부 플랫폼
▲잘노는
놀이를 통한 유아/어린이 시간제 돌봄 서비스
▲두브레인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발달지연아동을 위한 온라인 인지 진단 및 치료 솔루션을 개발
▲투파더
공동전기료를 둘러싼 분쟁 해결을 위해,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반의 전력 분석 솔루션 개발
▲엑스(누리다트립)
직접 해외에서 인허가 여행상품을 확인 후 계약, 대형 판매채널에 동시 판매/예약 되도록 기술지원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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