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접속역할수행게임) ‘검은사막’이 배틀로얄 콘텐츠 ‘그림자 전장’을 활용한 ‘스트리머(인터넷 방송인)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알렸다.
스트리머들은 매주 새롭게 주어지는 3단계 미션을 방송 중 수행하게 된다. 미션은 전체 스트리머가 협동해 달성하는 것으로, 단계별 미션을 완료할 때마다 전체 모험가에게는 특별 아이템 쿠폰이 공개된다.
금주 1주차 미션은 ‘그림자 전장’ 총 1,500킬 달성으로, 1단계 목표는 누적 500킬, 2단계는 누적 1,000킬, 3단계는 누적 1,500킬이다. 단계별 미션 달성 시 공개되는 쿠폰을 통해 로렌가의 선물 상자, 샤카투의 희귀한 상자, 샤카투의 진귀한 상자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돌발 임무는 ‘그림자 전장’ 전투 시작 시 일정 확률로 수주할 수 있는 콘텐츠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추가된 것으로, 임무 완료 시 성격과 난이도에 따라 은화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또한 20일부터는 임무 완료 횟수에 따라 로렌가의 상자, 발크스의 조언 등 특별 아이템이 보상으로 지급된다.
MMORPG ‘검은사막’의 배틀로얄 콘텐츠 ‘그림자 전장’ '스트리머 챌린지'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주석 기자 js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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