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배우는 지난 1일 종영한 화제의 드라마 ‘SKY 캐슬’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특히, 코믹과 멜로를 오가는 열연으로 두 배우 모두에게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는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팔도는 해당 광고를 다가오는 15일부터 온라인과 TV CF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본격적인 브랜드 홍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팔도 김명완 마케팅 담당자는 “서로의 마음을 조금씩 이해하고 사랑을 확인해가는 두 배우의 극 중 모습이 ‘지키고 싶은 따뜻함’ 이란 ‘왕뚜껑’의 슬로건과 잘 맞아 떨어져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며 발탁 배경을 밝혔다.
한편, 지난 1990년 출시한 ‘왕뚜껑’은 국내 최초로 별도의 대접 모양 뚜껑을 적용한 용기면이다. 특유의 푸짐함과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꾸준히 사랑받으며 연간 1억개 이상 판매되는 국내 대표 용기면으로 성장했다. 지난해에는 브랜드 최초의 봉지면인 ‘더왕뚜껑’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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