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달콤한 꿀도넛' 출시 3개월 만에 400만개가 팔렸다고 7일 밝혔다.
달콤한 꿀도넛은 파리바게뜨가 지난해 10월 말에 선보인 가심비 제품이다. 겉면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쫄깃쫄깃한 빵에 꿀을 넣은 것이 특징이다. 권장소비자가격은 700원이다. 이 제품은 2019년 1월 말 기준 누적 판매량 400만개를 돌파했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맛과 가성비를 모두 잡은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다양한 소비자들의 기대에 따라 여러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을 기획하고 있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품질을 내세운 가심비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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