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모션은 신입생, 졸업생, 신규 입사자, 신혼 부부, 출산, 임신 가정 등 9가지 대상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며, 쉐보레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 차량 구매 시 최대 30만원의 특별 할인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에 따라 쉐보레가 2월 한 달 동안 제공하는 최대 할인 금액은 스파크 170만원, 말리부 300만원, 트랙스 240만원, 이쿼녹스 350만원이다. 특히, 지난해 말 출시된 더 뉴 말리부는 현금 할인과 할부가 결합되는 콤보 할부를 적용 시 6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24개월 무이자 프로그램 또한 선택이 가능하며, 스파크와 트랙스는 말리부와 함께 지난 달 대비 강화된 유류비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쉐보레는 연초부터 스파크, 트랙스, 이쿼녹스, 임팔라에 대한 가격 하향 조정을 통해 고객 최우선 가격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라며, “이달에도 말리부 등 판매 주력 차종에 대한 파격적인 구매 조건을 마련했으며, 이를 기회로 삼아 국내 고객들이 쉐보레 제품의 뛰어난 제품력과 상품력을 충분히 경험해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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