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프 뱅킹'이 가능한 디지털 창구를 운영하는 은행들도 체크해 볼 만하다.
은행 업무용 특수차량인 이동점포에서 ATM(자동화기기)를 이용할 수 있다. 입출금 거래부터 신권 교환 등이 가능하다.
공항, 외국인 근로자 밀집 지역에서는 송금, 환전 등을 할 수 있는 탄력점포가 운영된다. 신한, 우리, SC제일, KEB하나, 기업, 수협, 대구, 부산, 제주 등 9개 은행이 전국 66곳에서 점포를 연다. 은행 별로 계좌나 체크카드 신규, 제신고/변경 업무 등도 가능하니 체크할 필요가 있다.

디지털 무인 창구에서는 간단한 입출금 뿐만 아니라 통장 개설, 체크카드 발급, 분실신고, 인터넷·스마트뱅킹 신청 등 보다 다양한 업무를 해결할 수 있다.
아울러 농협은행은 내달 8일까지 전국 194개 영업점에서 고객의 현금과 유가증권, 귀중품 등을 수수료 없이 무료 보관해주는 대여금고 안심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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