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e편한세상 계양 더프리미어’가 전 평형 청약 1순위 마감했다. 인천시 계양구 효서로 149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830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공사는 삼호다.
31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날 5개 평형의 일반 모집을 받은 이 단지는 평균 경쟁률 5.32 대 1을 기록했다. 617가구 일반 모집에 3284건이 청약 접수됐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평형은 84㎡로 9.42 대 1(1순위 해당 지역 기준)의 경쟁률을 보였다. 84가구를 모집한 이 평형은 791건이 청약 접수됐다.
이어 59A㎡ 4.28 대 1, 74㎡ 3.49 대 1, 59B㎡ 1.76 대 1, 46㎡ 1.06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단지는 1순위 마감을 기대하는 요소가 많았다. 우선 단지 분양가가 2억6460만~4억314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평형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 달 11일이다. 정당 계약(청약 시행 후 정해진 계약 기간 내 실시하는 계약)은 다음 달 25일부터 27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