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30일 LG화학 실적발표 컨퍼런스에서 정호영 COO(최고운영책임자) 사장은 "올해 전지사업부 매출을 10조로 계획하고 있다"면서 "그중 50%인 5조 가량이 자동차에서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정 사장은 전기차 배터리 수익성과 관련해서 "2019년 상반기는 케파(생산규모)증설에 따른 고정비 및 계절적 영향으로 등락세를 보일 것"이라면서 "안정적인 수익성은 하반기 이후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어 전기차 배터리 케파와 관련해서는 올연말까지 70기가, 2020년 연말까지 100기가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