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확대보기
이미지 확대보기‘깜빠네-KT&G 학교’는 수도 비엔티안에서 남쪽으로 345km 떨어진 사반나케트 주 깜빠네 빌리지에 10개 교실과 6개의 화장실의 규모로 조성됐다. 지난해 6월 착공에 들어간 지 8개월 만에 완성했다.
학교 건립은 열악한 교육환경에 놓인 사반나케트 주의 교육 인프라 구축을 희망하는 라오스 정부의 요청으로 시작됐다. 이를 위해 KT&G는 지난해 ‘상상펀드’ 약 2억 6천만원을 기부했으며, 전달된 금액은 라오스 교육 시설 건립부터 컴퓨터와 책상 등 교육 기자재 구비에 전액 활용됐다. KT&G만의 독창적 사회공헌기금인 ‘상상펀드’는 임직원들의 월급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한 금액에 회사가 같은 금액을 더해 조성된다.
KT&G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상상펀드’를 활용한 해외 사회공헌에 대한 임직원들의 꾸준한 관심과 열정이 맺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해외 각지의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활발한 사회공헌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신라젠, 펙사벡 실패 딛고 ‘BAL0891’ 신약 승부 [시총 2위의 추억 ①]](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84&h=214&m=5&simg=2025101804563808310dd55077bc212411124362.jpg&nmt=18) 
								 
								 
								![통합만 바라보는 ‘코레일’, 중련편성 의견에도 회피 지적 [2025 국정감사]](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84&h=214&m=5&simg=2025092414071708839dd55077bc212411124362.jpg&nmt=18) 
								![[현장] 컬리뷰티페스타, 입소문 타고 문전성시…5개 정원서 찾는 ‘나만의 아름다움’](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84&h=214&m=5&simg=2025103013130608017b5b890e35c2115355182.jpg&nmt=18) 
								 
								 
								

![HLB, 두 번의 영광과 두 번의 좌절…‘R&D 결집’ 승부수 [시총 2위의 추억 ②]](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02623403302772dd55077bc25812315216.jp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