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은 우선 신라면세점 서울점, 인천공항점, 제주점, 제주공항점, 김포공항점 등 총 5곳을 대상으로 유니온페이 QR코드 결제 서비스를 실시하며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과 품질 향상을 통해 고객 중심의 간편 결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미령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 한국지사 대표는 "최근 결제 수단이 매우 다양해지면서 QR코드 등의 간편 결제 방식을 적극 수용하고 있고 중국인 관광객의 방문율이 높은 상권에는 더 빨리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업계 경쟁력을 유지하고 고객 맞춤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유통 채널 및 카드사 등 유관 기업과의 우호적 관계를 유지 및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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