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3일간 열리는 외국인 대상 관광 축제인 코리아 그랜드 세일은 한국방문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행사로 유니온페이는 지난 2017년에 이어 공식 후원사로서 선정됐다.
먼저 신세계 등 면세점에서 유니온페이 QR코드 결제 서비스를 이용해 500위안 이상 결제 시 최대 50위안의 적립금을 증정하며, GS25 및 이마트24에서는 유니온페이 QR코드로 20위안 이상 결제 시 최대 5위안을 적립금으로 증정한다.
또한 종로, 명동, 광화문 부근의 뷰티, F&B 등 다양한 쇼핑 스토어에서는 유니온페이 QR코드로 결제 시 총 금액의 30% 할인을 최대 1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유니온페이는 종로 청계 광장에서 브랜드 홍보 부스를 상시 운영하며, 유니온페이 카드를 소지한 회원들 대상의 이벤트를 마련해 풍성한 경품을 증정한다.
행사 기간 중 부스를 방문하여 유니온페이 모바일 월렛인 ‘유니온페이 앱(UNIONPAY APP)’을 다운로드 하고 본인의 유니온페이 카드를 등록한 회원에게는 에어볼 추첨 기회를 제공하고, 당첨 시에는 다양한 경품을 현장에서 증정한다. 또한 금액에 상관없이 유니온페이 QR코드 결제로 3회 이상 구매한 내역이나 영수증 등을 제시할 경우 에어볼 추첨에 한번 더 참여할 수 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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