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테크윈은 “일상 곳곳의 안전보안 솔루션(Expansion of Secure Life)”을 주제로 전시부스를 체험형 부스로 기획했다. ▲와이즈넷 테크(Wisenet Technology) ▲와이즈넷 중동(Wisenet Middle East) ▲와이즈넷 스트리트(Wisenet Street) ▲와이즈넷 인프라 (Wisenet Infrastructure) 등 4개의 존으로 구성했다.
와이즈넷 중동존에서는 중동지역에 특화된 원격 모니터링 솔루션으로 효율적인 24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이 강조되었다. 이 솔루션은 네트워크 연결이 원활하지 않은 환경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와이퍼 하우징을 통해 와이즈넷 스트리트존에서는 일상 가운데 영상보안 솔루션이 활용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방진기능과 특수코팅, 와이퍼 기능을 탑재한 와이퍼 하우징은 중동지역의 먼지와 모래폭풍으로부터 선명한 모니터링을 가능하게 해준다.
한화테크윈 관계자는 “인터섹은 한 해의 첫 포문을 여는 글로벌 영상보안 전시회로 업계 관계자들에게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는 행사"라며 "인터섹에서 소개한 제품과 솔루션 외에도 최근 영상보안 업계의 주요 이슈인 사이버 보안, AI 솔루션에 지속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주석 기자 js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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