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릿위시는 ‘낡은 삼포’의 소유권을 두고 펼쳐지는 포욜라와 칼레바 왕국 간 분쟁 속에서 의문의 사건을 해결해 가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파스텔톤 그래픽을 바탕으로 멀티 캐릭터 전투, 전략 설정 시스템(자동전투) 등을 갖췄다.
광고 영상에 등장하는 신세경은 동화 속 세계를 연상시키는 스피릿위시의 신비로운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며 모험의 설렘을 전해준다. 산책, 요리, 친구 등 신세경의 일상을 활용해 만든 다섯 편의 광고는 30일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넥슨은 출시를 기념해 3종류의 론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 달 7일까지 게임에서 달성한 팀 레벨(15·20·25·30·35·40)에 따라 △캐릭터 △승급석 △레전드 장비 상자 △마스터피스 장비 상자 등 아이템을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김민규 넥슨 모바일사업A실 실장은 “국내 출시된 모바일 MMORPG 장르 중 최초로 세 명의 캐릭터를 동시에 조작하는 멀티 전투 방식을 도입했다”며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 꿈꿔봤을 가슴 뛰는 모험을 담아낸 스피릿위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희연 기자 hyk8@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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