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LG유플러스는 2018년부터 조직문화 핵심활동에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나눔문화’를 포함해 임직원의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자체적으로 △팀 혹은 담당 단위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일일봉사 ‘1팀/1담당 1나눔’ △사전 정보 없이 떠나는 미스터리 봉사 ‘U+나눔버스’ △목소리 기부를 통한 시각장애인 책 읽기 봉사 ‘보네이션(Vonation)’ △장애가정 청소년 멘토링을 통해 꿈을 지원하는 ‘두드림 U+요술통장’ 등 사내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작년 11월 1담당 1나눔 활동으로 복지시설에 기부되는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를 진행한 안혜정 미디어서비스1팀 선임은 “좋아하는 빵을 동료들과 즐겁게 소통하며 만들면서 동시에 봉사를 진행해 따뜻한 온기로 충만한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지영 LG유플러스 즐거운직장팀장은 “조직문화 핵심활동에 나눔문화가 포함되고 작년 한 해 U+나눔버스 등 다채로운 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 봉사에 대한 임직원들의 관심이 크게 증가해 연간 봉사시간 1만5000시간을 기록했다”며 “세상에 더 큰 온기를 더하며 사회에 보탬이 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희연 기자 hyk8@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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