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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대상 차량은 2014년 5월 12일~2016년 11월 1일 생산된 그랜저 2.2 디젤, 2015년 1월 1일~2018년 8월 26일 생산된 메가트럭(와이드캡) 등이다.
이는 일부 운행조건에서 배출가스재순환량(EGR량)이 충분하지 않아 나타난 현상이다. 현대자동차는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배출량을 개선할 예정이다.
‘메가트럭(와이드캡)’과 ‘마이티'는 질소산화물환원촉매(SCR) 장치의 정화 효율 저하와 매연포집필터(DPF) 균열이 결함 원인으로 나타났다. 부품 교체 및 소프트웨어가 개선될 예정이다.
이형섭 교통환경과장은 “이번 시정은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증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부품 결함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므로 차량 소유자들이 가급적 빠른 시일 안에 시정 조치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자동차 고객센터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그랜저는 080-600-6000으로, 메가트럭 등 대형 차량은 080-200-6000으로 문의하면 된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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