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기아차는 10년 이상 운행한 경유차량을 말소등록(폐차 또는 수출)한 고객을 대상으로 기아자동차의 신차를 구입할 시 차량 가격을 30~40만원 지원해주는 ‘노후경유차 신차 교체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K3, K5, K7, K9, K5 HEV, K7 HEV,니로HEV, 스팅어, 쏘울, 스토닉, 스포티지, 쏘렌토, 모하비 등을 구매 시 30만원을 지원한다.
카니발, 봉고 등은 소상공인∙자영업자 비중이 높은 생계형 차량임을 고려해 40만원을 지원한다.
단, 경차·전기차 및 일부 신차는 제외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부의 10년 경과 노후경유차 개소세 70% 감면 혜택 및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과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10년 이상 운행하던 경유차량 보유자가 차량을 폐차 후 3635만원인 쏘렌토 2.2 마스터 모델을 구매할 경우, 정부의 노후경유차 개소세 70% 감면 혜택과 30% 인하 혜택을 적용해 175만원을 할인 받는다. 여기에 기아차 프로그램 지원금 30만원을 추가 적용받으면 총 205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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