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1월 둘째 주는 8곳, 3877가구가 청약을 시행한다. 특히 인천 지역에서 3곳의 단지가 청약을 진행해 이목을 끈다.
가장 많은 단지 청약을 진행하는 날은 오는 10일이다. 이날에 청약을 받는 곳은 인천 3곳, 용인 1곳이다.
우선 검단신도시에서 2곳의 단지가 청약을 받는다. ‘검단신도시 우미린 더퍼스트’, ‘검단신도시 한신더휴’가 이날 청약을 시행하는 단지다. 인천시 부평구 청천 3구역 주택을 재건축하는 ‘청천 우민 늘푸른아파트’도 같은 날 청약을 받는다.
대우건설의 올해 첫 분양 단지인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주상복합)’도 이날 청약을 시행하는 단지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신봉도시개발사업구역 C6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363세대 규모로 짓는다. 일반 분양 물량은 363세대다.
오늘(7일)은 ‘경주 용강 1단지 증축(영구임대)’, 8일은 ‘죽전역 동화아이위시(주상복합)’이 청약을 받는다. 오는 11일에는 ‘화순 삼일파라뷰 에듀시티(주상복합·민간임대)’가 청약을 시행한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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