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2월 4주 서울에서 가장 큰 아파트 매매가 하락 폭을 기록한 곳은 강동구였다. 이 지역 아파트는 전주 대비 0.18% 매매가가 떨어졌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재건축 단지가 몰려 있는 강동과 강남은 매도 호가가 계속해서 빠지고는 있으나 관망세가 이어지면서 하락했다”며 “강동구는 둔촌동 둔촌 주공 1~2단지, 4단지가 1500만~6000만원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명일동 삼익그린2차 중소형 면적도 500만원 가량 매매가가 떨어졌다”며 “강남은 대치동 한보미도맨션1~2차가 7500만~1억 2500만원 하락했고, 개포동 대치와 대청 등도 500만~2000만원 매매가가 내려갔다”고 덧붙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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