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는 2019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소비자가전 전시회이다.
사운드 바는 가정에서도 영화관처럼 입체적이고 웅장한 사운드를 즐기기 위한 제품으로 주로 TV와 연결해 쓴다. 이 제품은 72mm의 얇은 두께로 벽걸이형 TV와 일체감 있는 디자인을 구현한다. 스탠드형으로 설치할 때도 TV 하단에 꼭 들어맞게 설치가 가능하다.
LG전자는 영국의 명품 오디오업체 ‘메리디안 오디오(Meridian Audio, 이하 메리디안)’와 공동 개발한 음향 기술을 적용한 제품 라인업을 상위 모델(SL10, SL9, SL8)에 확대 적용했다. LG전자와 메리디안은 기본적인 사운드 튜닝을 넘어 신호처리, 음파처리, 음향밀도 설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명품 사운드를 구축했다.
이 제품들은 구글의 음성인식 비서 ‘구글 어시스턴트’를 탑재했다. 사용자는 음성 명령만으로 음악을 틀고, 곡 정보를 물어보고, 스케줄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제품들은 '구글 어시스턴트'를 탑재하여 사용자는 음성 명령만으로도 다양한 제어를 할 수 있다. 음악재생, 곡정보, 스케줄 확인 등이 가능하다. 구글 어시스턴트와 연동되는 기기가 있다면 조명을 끄거나, 공기 청정기를 트는 등의 기기 제어도 가능하다.
박주석 기자 js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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