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이인기 NH농협카드 사장, 박정묵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사무총장,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등 관계자들이 전달식 후 서대문구청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NH농협카드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NH농협카드는 지난 24일 우리 농업 지키기 운동본부와 함께 서울 서대문구청을 찾아 ‘이웃돕기 사랑의 쌀·김치 나눔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인기 사장을 비롯한 NH농협카드 봉사단 임직원들과 우리 농업 지키기 운동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쌀 10kg 150포와 김장김치 10kg 150박스를 서대문구청에 기탁했다.
NH농협카드 봉사단은 NH농협카드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 단체로 2013년부터 △복지관 봉사활동 △농촌일손돕기 △불우이웃돕기 △물품 후원 △임직원 성금 전달 등 매월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인기 NH농협카드 사장은 "연말을 맞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에게 임직원들의 소중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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