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지난 17일 강서구 공항동에 위치한 중증장애우 복지시설 샬롬의 집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앞줄 왼쪽부터 강왈구 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본부 본부장, 박기순 샬롬의집 원장. / 사진 = 새마을금고중앙회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장애인 및 소외이웃들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지난 17일부터 3일간 장애우 재활시설 신아원, 중증장애우 복지시설 샬롬의 집, 미혼모 시설 애란원에 방문해 총 6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번 기부는 사회적 소외계층인 장애우, 미혼모의 어려움을 돕기 위한 차원에서 진행됐다. 특히, 신아원과 애란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중증장애인 복지시설인 샬롬의 집에도 기부금이 전달됐다.
강왈구 서울지역본부 본부장은 “따뜻한 진심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장애우, 소외계층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새마을금고는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에 후원금 기부를 전개할 것이며, 기부와 함께 직접 기관에 자원봉사를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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