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환 내정자는 1987년 롯데칠성음료로 입사해 상품개발, 유통 등을 두루 거쳤다. 2015년 롯데아사히 대표를 맡으며 주류에 대한 이해가 높고 합리적이란 평가다. 지난 1월 롯데칠성음료 주류BG로 복귀해 해외부문장(상무)을 역임했다.
△1964년생 △한국외국어대 일본어학 △1987년 롯데칠성음료 입사 상품개발, 유통 등 담당 △2015년 롯데아사히 공동대표이사 △2018년 롯데주류 해외부문장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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