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브랜드 G90 전용 리스 상품을 운영한다. 이 상품은 고객의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일부 금액을 유예하고 월 납입금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리스 만기 시점에는 고객의 상황에 맞게 유예금을 납입하거나 이용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차량 외관 케어와 공기청정기, 블랙박스 등 차량 액세서리도 같이 제공한다.
기아차 인기 차종인 K7과 K5, 모닝을 대상으로 할부 0.1% 초저금리 상품도 마련했다. 만약 고객이 직접 ‘디지털 자동차 금융 신청시스템’을 통해 할부를 이용한다면 금리는 ‘0’으로 내려간다. K7과 K5의 경우 초저금리와 함께 할부금 40만원을 면제한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현대·기아차 인기 차종을 대상으로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차량 구매를 계획했다면 이번 이벤트를 통해 원하는 차량을 보다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