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초로 실시하는 KB국민은행 소프트웨어경진대회는 IT분야에 꿈을 키워나가는 학생들의 재능을 지원하고 기술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시작하게 됐다.
대상은 긴급상황 시 실시간 위치확인과 안전지도를 제공해 위험에서 벗어나게 도와주는 ‘휘슬(Whistle)위젯’ 앱을 개발한 김규민(병점고등학교 1학년6반), 최창호(나루고등학교 1학년6반) 학생 팀에게 돌아갔다.
KB국민은행 측은 "앞으로도 ‘청소년의 멘토 KB!’라는 슬로건 하에 다양한 분야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학습·진로·디지털멘토링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지역아동센터·대안학교 등 IT소외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코딩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자율학기제 학교 학생들에게도 교육을 확대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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