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은13일 금감원에서 개최한 ’18년 금융소비자보호 부문 유공자 시상식‘에서 금융감독원장이 수여하는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손해보험사 중에서 유일하게 우수상을 수상한DB손해보험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올해 실시한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의 결과가 우수하고, 지속적인 제도∙관행 개선 등으로 금융소비자보호에 기여한 바가 컸다는 점을 인정받아 유공기관으로 선정됐다.
DB손해보험은 지난 8월에 발표한 금융감독원 ‘2017년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에서 그간의 소비자보호 노력 및 성과를 인정받아 10개의 평가부문 중 2개 부문에서 ‘우수’ 8개 부문에서 ‘양호’ 등급을 획득하는 등 손해보험업계에서 소비자 보호 역량이 가장 우수한 회사로 선정되었으며,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6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수여 받은 바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갈수록 치열해지는 보험시장에서 금융 기업의 발전은 금융소비자의 권익강화 및 혁신적 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해 소비자의 신뢰를 얻는 것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며 “금융소비자보호 중심의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고도화함으로써 금융소비자보호 역량 및 성과 1위의 선진 금융회사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