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노트북 Pen S는 전작 대비 2배 빠른 반응속도를 지원하는 S펜을 탑재해 자연스러운 필기 경험을 제공하며, 정교한 작업이 가능하다.
아울러 S펜으로 쓴 손글씨를 자동으로 텍스트로 변환해주고, 각종 도형과 공식을 디지털로 변환해주는 ‘네보(MyScript Nebo)’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했다. 또 강의 내용을 녹음하면서 S펜을 사용할 수 있는 ‘보이스 노트 with Pen’, ‘삼성 노트’, ‘오토데스크 스케치북’ 등 S펜 활용 소프트웨어를 함께 제공한다. S펜은 노트북에 내장되어 있고 별도의 충전이 필요 없다.
‘삼성 노트북 Pen S’는 360도 회전 터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노트북 모드에서 태블릿 모드로 바로 변환할 수 있다. 6.7mm의 좌우 베젤(15형 기준)과 178도 광시야각, 플리커 프리(Flicker Free) 기능이 적용된 ‘리얼뷰’ 터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눈의 피로도를 낮추고 화면의 몰입감을 높였다.
이밖에도 마이크로 SD카드보다 5배 빠른 UFS 카드를 지원해 손쉽게 저장 용량을 확장할 수 있으며 2개의 썬더볼트3 포트를 지원해 빠른 속도의 데이터 전송 및 다양한 장치의 연결이 가능하다.
또 △최신 인텔 8세대 쿼드코어 CPU △NVIDIA GeForce MX150 그래픽 카드 △ Giga Wi-Fi 를 탑재했으며 윈도우10 모던 스탠바이를 지원한다.
김희연 기자 hyk8@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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