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 제품은 발효부터 세척까지 복잡한 맥주 제조의 모든 과정을 자동화했다. 특히 LG전자는 원료를 상온에서 발효시킨 후 별도 용기에서 탄산화와 저온 숙성을 거치는 발효과정 핵심기술을 자체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사용자가 LG 홈브루에 캡슐과 물을 넣고 작동 버튼을 누르면 발효와 숙성과정을 포함해 2~3주 만에 5리터의 맥주를 완성할 수 있다.
LG 홈브루로는 △페일 에일 △인도식 페일 에일 △흑맥주 △밀맥주 △필스너(Pilsner) 등 인기 맥주 5종을 취향에 따라 직접 제조할 수 있다.
사용자는 제품 전면의 디스플레이와 스마트폰을 통해 맥주가 제조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또 자동온수살균세척시스템과 방문케어서비스로 제품을 항상 깨끗하게 유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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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그랜드뷰리서치에 따르면 전 세계 수제맥주 시장은 2015년 850억 달러(한화 약 95조 원)에서 2025년 5029억 달러(한화 약 563조 원)로 연평균 19% 이상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맞춰 LG전자는 다음달 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9’에서 LG 홈브루를 처음 일반에 선보인다.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은 “차별화된 생활가전 기술을 토대로 탄생한 LG 홈브루가 세계 맥주 애호가들에게 나만의 맥주를 편리하게 즐기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희연 기자 hyk8@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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