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는 11일 알림자료를 통해 "지난 12월 10일 발생한 안타까운 소식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아울러 유가족께도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또 "카카오모빌리티는 베타 서비스를 통해 카풀이 택시 승차난 해소에 얼마나 기여할 수 있는지 그리고 기존 택시 업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앞서 지난 7일 ‘카카오 T 카풀’ 베타테스트를 시작하고 베타테스트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17일 정식 서비스를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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