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4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금융'이 777호인 2018년 12월호를 끝으로 폐간한다.
특히 1990년대만 해도 금융가 화제와 실무적 정보도 담겨 점포마다 배치되며 큰 관심을 받았다.
이후 2012년 4월호부터는 기존 책자 발간을 중지하고 온라인 웹진 형태로만 펴내왔다.
다양한 콘텐츠가 범람하면서 발행 필요성이 줄어들었고 폐간에 이르게 됐다.
은행연합회 측은 "금융산업 발전방향과 유익한 금융정보를 제공하고자 노력해 왔으나 최근 사회환경 변화를 수용해 폐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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