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의 스마트십 솔루션인 '인텔리만 십(INTELLIMAN Ship)'에 적용된 이 기술은 선박의 출발 및 도착 항구의 위치정보와 시간을 기록하고, 운항 상태에 따른 연료 사용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실시간으로 관측 가능하다. 삼성중공업은 관측된 데이터를 활용해 정확한 운항 기록을 생성할 수 있어 운영효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3월 세계 최초로 미국 선급협회인 ABS로부터 'INTELLIMAN SHIP'에 대한 사이버 보안 기술 인증을 받은 데 이어, 11월에는 영국 선급협회인 LR(로이드)의 강화된 사이버 보안 인증을 추가로 획득한 바 있다.
이동연 삼성중공업 선박해양연구센터장은 "삼성중공업의 스마트십 솔루션은 모든 선박 운항정보를 통합 관리해 선주에게 이익을 제공함과 동시에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데이터를 보호해 주는 매우 유용한 기술"이라고 강조하였다.
박주석 기자 js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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