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구광모기사 모아보기 LG 회장 등이 고 구본무닫기
구본무기사 모아보기 전 회장으로 물려받은 ㈜LG 주식 11.3%에 대한 상속세 9215억원을 과세당국에 신고하고 1차 상속세 1536억원을 납부했다고 LG그룹이 30일 밝혔다.이번에 납부한 상속세는 전체 6분의 1인 1193억원이다. 구회장이 납부해야할 금액은 총 7161억원이다.
한편 구광모 회장은 지난 2일 구본무 회장의 ㈜LG 주식 11.3% 가운데 8.8%를 상속해 최대주주에 올랐다. 이에 따라 구 회장의 지분은 기존 6.2%에서 8.8%를 상속받아 15.0%가 됐다. 구본무 회장의 장녀 구연경 씨와 차녀 구연수 씨도 각각 2.0%, 0.5%씩 상속받았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프로필] 박윤영 차기 KT CEO](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216190756080357fd637f543112168227135.jpg&nmt=18)
![‘한화 3남’ 김동선, 직원들에 20억 쐈다 [여기 어때?]](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21423071403596dd55077bc25812315162.jpg&nmt=18)
![조현범의 승부수 한온시스템, 이제 ‘반전의 시간’ [정답은 TSR]](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20722485600629dd55077bc221924192119.jp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