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신한은행, LG페이 계좌 신규 서비스 시행 / 사진= 신한은행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신한은행은 LG페이 앱을 통해 은행 방문 없이 입출금통장과 체크카드를 동시에 신규로 만들 수 있는 ‘LG페이 계좌신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LG페이 계좌신규’ 서비스를 통해 기존에 거래가 없는 고객도 별도 은행 앱 설치 없이 신한은행 입출금 계좌를 만들 수 있다.
새로 만들어진 계좌와 카드는 LG페이 앱에 바로 등록돼 편리하게 LG페이 거래를 시작할 수 있게 했다.
휴대폰만으로 전국 신한은행 ATM(자동화기기)을 통해 현금 입·출금은 물론 계좌 이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LG페이 앱에서 등록된 계좌의 거래내역도 확인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LG페이 이용을 원하는 고객들이 계좌를 어떻게 만들고 등록해야 하는지 고민하지 않고 편리하게 신한은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고객의 편의성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디지털 인프라를 더욱 강화해 가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계좌 신규 서비스 출시 기념 이벤트로 다음달 21일까지 LG페이를 통해 신한은행 입출금 계좌를 최초로 개설한 고객이 체크카드 온·오프라인 결제시 선착순 1000명 고객에게 5000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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