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2일 롯데푸드 샤롯데봉사단이 영등포구 장애인 사랑 나눔의 집에서 무료급식 봉사를 실시하고 쌀과 선물세트를 지원했다. /사진제공=롯데푸드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롯데푸드가 겨울을 앞두고 각 지역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롯데푸드는 서울 본사와 지방 공장에 위치한 샤롯데봉사단이 지역 사회와 소통하는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롯데푸드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22일 '영등포구 장애인 사랑 나눔의 집'에서 장애인 300여명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무료급식 봉사를 실시했다. 또한, 저소득층 가정 총 200가구에 쌀 3000kg과 로스팜 선물세트 200세트를 지원헸다.
앞선 14일에는 롯데푸드 천안공장 샤롯데봉사단이 충남 천안의 경로당에서 김장 김치와 수육을 만들어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독거노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김치를 전달하기도 했다. 지난 17일에는 롯데푸드 청주공장 샤롯데봉사단이 충북 청주의 저소득층 가정을 찾아 총 1000장의 연탄과 식료품을 전달했다.
롯데푸드 샤롯데봉사단은 매년 지역사회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영등포구에서는 매년 김장김치, 이불, 쌀 등 월동용품 전달 활동을 진행해왔고, 청주공장, 천안공장, 안산공장 등 각 공장에서도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권기정 롯데푸드 경영지원부문장은 "샤롯데 봉사단 활동은 지역 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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