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카드 제2기 고객패널은 지난해 12월 홈페이지 및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통해 최종 15명의 패널을 선발했으며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본격적인 활동을 통해 카드상품, 서비스, 불편사항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해단식에 참석한 한 고객패널은 “매달 기한을 준수하여 과제를 마무리하는 것이 힘들기도 했지만 이런 노력이 손님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며 열심히 임했다”라며 “하나카드에서 패널들의 작은 의견에도 관심을 기울여 주고 개선을 추진하고 있어 내 역할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나카드 제2기 고객패널은 카드상품 외에도 고객접점 디지털화, 간편결제 App이용 및 비교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하기 위한 디지털 관련 과제들도 수행했다.
해단식에 참석한 정수진 하나카드 사장은 “내 회사처럼 주인정신을 갖고 활동하고 의견을 주신 패널들께 감사 드린다”라며 “내년에는 제3기 고객패널이 디지털화된 업무 프로세스를 직접 체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더욱 의미 있고 활발한 의견을 개진 할 수 있도록 고객패널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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