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물 관리 마스터 과정은 CJ프레시웨이 CSV 활동의 일환인 '상생협력 아카데미' 과정으로 올해 새롭게 신설됐다. 2018년도 이물 관리 마스터 과정을 통해 중소협력사 품질 클레임을 지난해 대비 43% 낮추는 효과를 창출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2차 과정에서는 그간의 활동 및 개선 결과를 바탕으로 이물 마스터 인증 및 우수 협력사 시상과 함께 ▲식품 표시기준 이론 및 실습 ▲표시 관련 법령 및 기준 ▲표시 관련 사례 Case Study 등의 추가적인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이물 마스터 인증 우수 협력사에는 클레임 제로 실현에 '모산FS', 작업장 설비 인프라 전면 개선에 '서울식품공업', 개선안 자체 도출에 '토담'까지 3곳의 협력사가 선정됐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내년도 역시 더욱 심화된 교육과정 신설과 전문 정보 전달의 통로로 활용해 중소협력사 품질 클레임 저감 등 상생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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