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삼성카드는 '네이버페이 taptap' 1주년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카드는 '네이버페이 taptap'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12월 31일까지 '네이버페이 taptap' 카드를 네이버 페이에 등록하고, 해당 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한 회원 10명을 추첨해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10만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매달 제공한다.
이달 30일까지 '네이버페이 taptap' 을 신규 발급 회원이 해당 카드를 네이버 페이에 등록하면 1만5000 네이버 포인트도 적립할 수 있다. 발급 후 1년 이상 지난 회원이 이달 30일까지 50만원 이상 결제하는 경우에도 1만5000 네이버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11월 30일까지 본인의 페이스북에 '#네이버페이탭탭첫돌' 해시태그와 함께 이벤트를 전체공개로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60명에게 '클로바 프렌즈 스피커'도 증정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간편결제 서비스인 네이버페이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네이버페이 taptap' 출시 1주년 기념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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