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모바일 학습 플랫폼 1위 스타트업 '매스프레소'와 단독으로 제휴한다고 6일 밝혔다.
스타트업 '매스프레소'는 기술을 통해 소득이나 지역에 따른 교육기회 불평등 문제 해소를 목표로 지난 15년 6월 설립됐다.
'메스프레소'가 지난 16년 1월 출시한 모바일 학습 플랫폼 '콴다'는 앱에 모르는 문제를 사진을 업로드 하면 9000여명의 명문대 출신의 검증된 튜터들이 작성한 DB에서 해설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다. 보충 설명이 필요하면 이해가 될 때까지 1:1 질문과 답변도 진행할 수 있어 교육소외지역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골든벨 장학사업, 골든벨 스터디 그룹 등 삼성카드의 교육 부분 사회 공헌 프로그램과 '콴다'의 교육 서비스 연계를 계획하고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스타트업과의 상생을 위한 '스타트업 협업 Hub' 구축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며 "전략적 파트너로서 함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협업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을 지속해서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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