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지난해 MWC 2017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선 황창규 KT 회장.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황창규 닫기 황창규 기사 모아보기 KT 회장이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2019’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14일(현지시간) GSMA(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내년 2월 25일부터 28일까지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9의 기조연설자 명단을 발표했다.
명단에 따르면, 이날 황 회장을 비롯해 △사이먼 세가스 ARM CEO △제임스 포레스 씨티 사장 △핑 구오 순환 화웨이 CEO △스테판 리처드 오렌지그룹 회장 △리치 윌리엄스 그루폰 CEO △셰어 왕 HTC CEO 등이 선정됐다.
한편, 황 회장이 MWC 기조연설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 2015년에 이어 2017년 MWC에서도 기조연설을 했다. 다만, 올해는 경미한 부상을 입으며 MWC에 참석하지 못했다.
이미지 확대보기 △MWC 2019 기조연설자 명단 / 사진=MWC 홈페이지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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