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신한은행은 2018 고용노동부 퇴직연금사업자 평가에서 총 7개 부문 중 6개 부문 우수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운용상품 역량, 수익률 성과, 조직 역량, 교육 역량, 연금화 역량 부문이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특히 운용상품 역량과 수익률 성과 부문에서 타사업자 대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 퇴직연금 시장에서 최초로 구조화 상품, 만기매칭형 펀드를 제공하고 고객 수익률 제고를 위해 부동산, 대체 펀드 등 새로운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신상품 확대를 선도한 점이 인정됐다.
앞서 신한은행은 금융권 최초 퇴직연금 사후관리 전담조직인 ‘퇴직연금전문센터’를 구축키도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평가로 퇴직연금 1위 사업자로서 양적 규모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까지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며 “퇴직연금 시장의 발전과 고객의 실질적인 자산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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