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세운 사상최대 기록(254억달러)을 갈아치웠다고 미국 경제방송 CNBC가 이날 보도했다. 이는 미 블랙프라이데이 일일 매출을 가뿐히 뛰어넘는 규모다.
행사 시작 1분25초 만에 매출이 10억달러를 돌파하고, 한 시간 만에 100억달러를 넘어섰다. 지난해보다 5분21초 빠른 수준이다.
알리바바가 투자한 동남아시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라자다’가 올해부터 광군제 행사에 참여했다. 알리바바 음식배달 플랫폼인 어러머(Ele.me)는 11개 도시 일부 스타벅스 매장에서 배달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다.
올해 10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75개 국가에서 1만9000개를 브랜드가 참여했다.
광군제는 매년 11월11일 중국에서 열리는 대규모 온라인몰 할인행사다. 알리바바가 지난 2009년 독신자를 겨냥한 할인행사를 벌이면서 시작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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