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7일 서울시청 서소문청사(1동 13층 소회의실)에서 롯데손해보험, 삼성화재와 MOU를 체결한다. 협약서에는 이해우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대기기획관, 김종영 롯데손해보험 상무, 김일평 삼성화재 상무가 서명한다.
서울시는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를 대상으로 올해는 기존 신규 가입자 수를 감안하여 2만5000대를 가입목표로 추진하고, 내년부터는 기관간 협의를 통해 보험사별 가입물량을 배정·추진하되, 회원모집 상황에 맞게 탄력적으로 조정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사업을 통해 롯데손보와 삼성화재의 마일리지 특약 가입 회원이 ‘서울시 승용차마일리지 제도’에 참여시, 서울시 및 보험사에서 제공하는 인센티브를 모두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전년대비 주행거리 감축량에 따른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하며, 보험사는 회사별로 상이하나 주행거리에 따라 20~40%의 보험금액을 차등 할인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 승용차 25만 대가 마일리지 제도에 가입하면 온실가스 3만6000톤이 감축돼 대기질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보험사 입장에서는 고객 편의성 제고 및 환경친화 브랜드 이미지 확산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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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우 서울시 대기기획관은 자동차보험사와의 협약을 통해 “서울시 승용차마일리지 신규회원 확충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이며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을 실천하는 저탄소 시민실천운동에 많은 시민분들의 동참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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